박리가 필요한 상태
바닥왁스박리는 모든 시공에서 필요한 과정은 아닙니다. 기존 왁스층이 두껍게 쌓여 있거나, 얼룩이 표면 청소로 지워지지 않거나, 광택이 고르지 않게 남아 있다면 박리를 고려해볼 만한 상태입니다.
반대로 기존 층이 얇고 상태가 양호하다면 세척 후 바로 도포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어,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순서가 일반적입니다.
기존 왁스층을 걷어내는 박리 작업이 언제 필요한지, 약제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정리했습니다.
바닥왁스박리는 모든 시공에서 필요한 과정은 아닙니다. 기존 왁스층이 두껍게 쌓여 있거나, 얼룩이 표면 청소로 지워지지 않거나, 광택이 고르지 않게 남아 있다면 박리를 고려해볼 만한 상태입니다.
반대로 기존 층이 얇고 상태가 양호하다면 세척 후 바로 도포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어,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순서가 일반적입니다.
판단 기준
박리제(기존 왁스층을 녹여 벗겨내는 약제)는 왁스 성분을 화학적으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일정 시간 도포해 성분이 스며들게 한 뒤, 패드나 장비로 밀어 제거합니다.
약제 농도와 방치 시간은 바닥재와 왁스층 두께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며, 방치 시간이 너무 짧으면 잔여물이 남고 너무 길면 바닥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모든 바닥재가 박리제에 동일하게 반응하는 것은 아닙니다. 데코타일이나 장판은 약제에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지만, 일부 마감재는 약제 접촉 시간이 길어지면 손상될 수 있어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바닥재 종류를 먼저 파악한 뒤 약제 농도를 조절하는 순서가 일반적이며, 자재별 세부 내용은 데코타일왁스·장판왁스 페이지에서 따로 다룹니다.
실제 시공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이며 별도의 보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바닥 상태와 조건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박리 후에는 녹아 나온 왁스 잔여물을 걷어내고, 중화 과정을 진행합니다. 중화가 충분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인 실러나 왁스 도포 시 접착이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잔여물이 배수구나 틈새에 남아 있으면 이후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마무리 단계에서 한 번 더 점검하는 편이 좋습니다. 중화까지 마친 뒤에는 바닥을 충분히 말려 다음 공정으로 넘어갑니다.
기존 층 위에 새 왁스를 그대로 덧바르면 층이 겹쳐 얼룩이나 색 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